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방법과 117 상담·치유지원
2026년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대상, 117 신고 방법, 보호자 참여 면담과 치유·불법사금융 지원 절차를 정리합니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는 2026년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운영됩니다. 사이버도박을 한 만 19세 미만 청소년 또는 보호자가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으며, 상담·치유 프로그램과 불법사금융 피해 지원을 연계합니다. 자진신고가 모든 처분 면제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박금액, 반성 태도, 치유 참여 등을 종합해 훈방이나 즉결심판 청구 등 최대한 선처하는 방향입니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핵심
| 항목 | 내용 | 주의할 점 |
|---|---|---|
| 기간 | 2026.5.18~8.31 | 종료 전에 접수 권장 |
| 대상 | 사이버도박 경험이 있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 또는 보호자 | 보호자 대리 신고 가능 |
| 신고번호 | 117 | 24시간 운영 |
| 면담 | 학교전담경찰관·전문상담사 | 보호자 참여 아래 진행 |
| 지원 | 중독 상담·치유·선도 프로그램 | 재도박 방지 계획 필요 |
| 채무 피해 | 대리입금 등 불법사금융 원스톱 연계 | 추가 송금·협박 대응 우선 |
| 처분 | 사안별 선도심사 | 무조건 무처분 보장 아님 |
누가 신고할 수 있나요?
사이버도박을 한 사실이 있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고할 수 있습니다. 도박 횟수가 한 번이거나 금액이 적다고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포츠 경기 결과, 사다리·홀짝, 바카라, 불법 카지노, 게임 아이템을 빙자한 베팅 등 실제로 돈이나 재산상 이익을 걸었다면 상담할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가 대신 신고하는 것보다 당사자나 보호자가 117에 연락해 상황을 설명하는 편이 절차 연결이 빠릅니다. 도박사이트 운영·홍보, 다른 친구 모집, 계좌 제공, 대리입금, 사기·절도 같은 추가 행위가 있었다면 숨기지 말고 처음 상담에서 알려야 합니다.
117에 전화하면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117은 24시간 운영됩니다. 전화에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라고 말하고 이름, 나이, 거주 지역, 도박기간과 금액, 채무·협박 여부를 설명하면 됩니다. 이후 관할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전문기관 상담사가 면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 청소년 또는 보호자가 117에 전화합니다.
- 자진신고 의사와 긴급 위험 여부를 먼저 말합니다.
- 도박 사이트, 기간, 입출금 규모, 사용 계좌를 정리합니다.
- 보호자 참여 아래 경찰·전문상담사 면담을 진행합니다.
- 선도심사와 처분 판단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합니다.
- 중독 상담·치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 대리입금·불법추심 피해는 금융기관 지원체계로 연계합니다.
신고 전에 모든 자료를 완벽하게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계좌이체 내역이나 대화방을 삭제하면 피해 입증과 사실 확인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캡처와 원본을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자진신고하면 처벌받지 않나요?
자진신고만으로 무조건 훈방되거나 기록이 사라진다고 약속할 수는 없습니다. 경찰은 도박금액, 기간, 반복 여부, 다른 범죄 연계, 반성 태도, 치유 참여 정도를 종합하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도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훈방·즉결심판 청구 등 선처 가능성을 판단합니다.
운영자 역할을 했거나 계좌를 빌려줬고 피해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단순 이용과 다르게 판단될 수 있습니다. 이미 경찰 연락을 받았더라도 거짓말하거나 휴대전화를 초기화하지 말고 보호자와 함께 사실관계를 정리하세요. 법률 조력이 필요하면 청소년 법률지원 기관이나 변호사 상담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대리입금과 불법추심 피해가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SNS 대리입금이나 불법 사채를 이용했다면 원금보다 큰 지각비·수고비를 요구하거나 가족·학교에 알리겠다는 협박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추가 송금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협박 메시지, 계좌번호, 송금내역, 상대 연락처를 보존한 뒤 117 신고 때 함께 알리세요.
관계기관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신용회복위원회의 원스톱 지원체계와 연계해 불법추심 중단과 피해회복을 지원합니다. 신체 위협이나 즉각적인 찾아오겠다는 협박이 있으면 117 상담만 기다리지 말고 112에 신고하세요. 계좌 비밀번호와 인증정보를 넘겼다면 금융회사에도 즉시 사고 신고를 해야 합니다.
보호자가 지금 해야 할 일
- 비난보다 현재 도박과 송금을 즉시 멈추게 합니다.
- 청소년 명의 휴대전화·계좌의 최근 거래를 함께 확인합니다.
- 사이트 주소, 대화, 입출금 내역을 삭제하지 않고 보관합니다.
- 117에 전화해 자진신고와 상담 일정을 잡습니다.
- 추가 채무, 계좌 대여, 친구 모집 여부를 차분히 확인합니다.
- 용돈·결제수단을 단순 차단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전문 치유를 연결합니다.
- 학교생활과 수면·불안·우울 변화가 크면 정신건강 상담도 요청합니다.
도박 손실을 부모가 대신 갚아주는 것만으로 문제는 끝나지 않습니다. 재접속 차단, 돈 관리, 충동 상황 대처, 상담 일정까지 구체적인 재발 방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FAQ
Q. 부모가 대신 117에 신고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보호자가 신고할 수 있으며 이후 면담도 보호자 참여 아래 진행됩니다.
Q. 소액으로 한 번 했어도 신고해야 하나요?
A. 금액이 적어도 불법 도박 이용 사실과 재발 위험이 있다면 상담 대상입니다. 초기에 멈추고 치유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자진신고하면 무조건 훈방되나요?
A. 아닙니다. 도박 규모, 반복성, 다른 범죄 연계, 치유 참여 등을 종합해 사안별로 판단합니다.
Q. 신고 내용은 학교 친구들에게 알려지나요?
A. 공식 안내는 신고·상담 내용의 비밀 보장을 명시합니다. 다만 보호자 참여와 필요한 기관 연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정보 공유 범위를 담당자에게 확인하세요.
Q. 8월 31일이 지나면 상담을 못 받나요?
A. 자진신고 집중 운영기간은 끝나더라도 117, 청소년상담1388, 도박문제 상담 등 도움 요청은 계속할 수 있습니다. 처분상 자진신고 적용 여부는 경찰에 확인해야 합니다.
삭제보다 신고와 치유 연결이 먼저입니다
※ 최종 확인: 2026-08-05. 운영기간과 절차는 경찰청·관계부처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 개별 사건의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청소년이 도박 사실을 털어놓았다면 휴대전화부터 빼앗고 끝내기보다 증거를 보존하고 117에 함께 전화하세요. 자진신고, 선도심사, 중독 치유, 불법채무 지원을 한 흐름으로 연결해야 재발과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공식 출처 및 확인 자료
수치·일정·대상은 최종 확인일 기준입니다. 신청 전 연결된 공식 페이지의 최신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